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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밝힌 문희준과의 결혼 이유? 혼전임신 아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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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밝힌 문희준과의 결혼 이유? 혼전임신 아닌 사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6.1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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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혼전임신) 때문 아니다. 사랑해서 결혼한거다"

소율이 눈물을 흘리며 말한 진심이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희준, 소율 부부의 첫 출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역대 최초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부. 첫 출연 역시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주목받은 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이다.

 

문희준과 소율, 딸 희율이 [사진 = KBS 2TV '슈돌' 방송화면 캡처]
문희준과 소율, 딸 희율이 [사진 = KBS 2TV '슈돌' 방송화면 캡처]

 

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24개월 희율이와 함께 새 가족으로 등장했다. 희율이는 '잼잼이'라는 별명과 귀여운 애칭으로 첫 출연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보여줬지만 마음의 그림자도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과 결혼까지의 우여곡절을 '슈돌'을 통해 밝혔다. 

문희준은 "방송국 화장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리허설 할 때 눈에 띄더라"라고 소율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고 2016년 4월 열애를 시작했다.

소율은 문희준과 결혼하게 된 이유로 남다른 다정함을 꼽았다. 소율은 "호두과자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먹을 수가 없었다.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자마자 (오빠가) 사왔다. 그 때 결혼하고 싶었다"며 문희준의 다정함을 언급했다.

혼전임식 소식은 어땠을까? 문희준은 "이야기를 들었을 땐 놀랐다. 그렇지만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 남편으로 해 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다"며 아내 소율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소율은 "임심 소식을 듣자마자 결혼하자고 이야기해줘서 너무 안심되고 고마웠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문희준은 "애 때문에 결혼한 것처럼 보이지 않느냐"고 말했고 소율은 "그건 아니다. 사랑해서 결혼한거다"라며 문희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나이차도 관심을 모은다. 문희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소율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두 사람은 열 세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율은 결혼 전 그룹 크레용팝에 소속되어 있었다. 크레용팝은 독특한 콘셉트의 곡 '빠빠빠'로 사랑 받은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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