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보좌관'에서 윤혜원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엘리야. 이엘리야의 '반전 매력'은 '아는형님'에서 볼 수 있다.

15일 JTBC '아는형님'에 이엘리야가 출연했다. 이엘리야는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

'아는형님'에서 이엘리야는 몸을 불사르는 예능 열정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강호동은 이엘리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강다니엘은 "이엘리야를 추천한 것은 나다"라며 '아는형님'에 이엘리야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완벽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힌다. 그러나 '아는형님'에서 이엘리야는 몸매와 다른 '몸치' 캐릭터로 시선을 모았다.

이엘리야는 이날 몸을 쓰는 림보 게임에서 넘어지며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필라테스 같은 걸 좀 해라"라며 이엘리야의 몸을 걱정해 눈길을 모았다.

이엘리야는 평소 '집순이'로 유명하다. 화려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이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이엘리야는 '아는 형님'에서는 숨겨진 춤 솜씨를 뽐낸다.

이엘리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한 이엘리야는 201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이어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하며 열연한 이엘리야는 지난 14일 첫 방송한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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