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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탈출 가사는? '도레미마켓' 몬스타엑스 셔누 "첫 줄 못 들었어"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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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탈출 가사는? '도레미마켓' 몬스타엑스 셔누 "첫 줄 못 들었어" 울상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15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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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젝스키스 탈출 가사가 ‘도레미마켓’ 문제로 출제된 가운데 몬스타엑스 셔누가 당혹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에서는 젝스키스 탈출 가사를 듣자마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몬스타엑스 셔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젝스키스 탈출 [사진=tvN ‘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젝스키스 탈출 [사진=tvN ‘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이후 몬스타엑스 셔누는 “첫 번째 줄은 하나도 못 들었다”면서 젝스키스 탈출 받아쓰기 판에 많은 가사를 쓰지 못했지만, 가장 유력한 정답 근접자로 원샷을 받아 밴댕이 회무침 먹방을 기대케 만들었다.

‘도레미마켓’에는 젝스키스 탈출 가사 중 ‘하나같이 나같은 별종을 돌보기 힘들다고 추방당했어’가 문제로 출제됐다.

젝스키스 탈출은 지난 1997년 11월 발매된 젝스키스 2집 수록곡으로 이윤상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고, 김영아가 작사한 곡이다.

젝스키스 탈출 가사 외에도 ‘도레미마켓’을 통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 몬스타엑스 셔누에도 관심이 뜨겁다. 셔누는 지난 2015년 5월 ‘TRESPASS’로 데뷔한 몬스타엑스 멤버로 완벽한 춤선과 근육질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젝스키스 탈출 [사진=tvN ‘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젝스키스 탈출 [사진=tvN ‘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최근 셔누는 몬스타엑스 팬사인회 현장에서 “저녁으로 양꼬치를 먹으러 간다”는 팬을 향해 양꼬치를 먹는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셔누 양꼬치 영상은 높은 조회수는 물론, 몬스타엑스 셔누 특유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케이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도레미마켓’ 멤버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젝스키스 탈출 가사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몬스타엑스 셔누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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