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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스타디움 날씨 부담? 이강인 골 말고는... [U20 축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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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스타디움 날씨 부담? 이강인 골 말고는... [U20 축구중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16 0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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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폴란드의 무더운 날씨 때문일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토너먼트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2019 U20 월드컵 결승전 전반을 1-1로 마쳤다.

전반 4분 이강인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를 잡은 뒤로는 줄곧 뒤졌다. 섭씨 32도를 넘는 기온이 7번째 경기에 임하는 우리 대표팀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 우크라이나에 동점골을 허용한 한국. [사진=연합뉴스]

 

높은 온도 때문에 심판이 쿨링브레이크(체감온도 영상 32도 이상일 때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 진행 도중 부여하는 휴식시간)를 지시했을 정도로 현재 폴란드 날씨는 덥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한국 수비를 틈타 우크라이나는 좌우로 전환하는 패스를 찌르며 줄곧 공격을 전개했다.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은 “라인을 좀 올렸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전반전 점유율에서 38%-62%로 뒤졌다. 안정환 해설은 “전반전을 마치고 라커룸에서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경기들에서 후반전 퍼포먼스가 나았던 한국이다. 정정용 감독의 처방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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