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16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된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및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한 '2019 아세안 위크'가 3일 차를 맞이했다.
넓은 서울광장 한편엔 아세안 10개국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존이 함께했다.
광장 가운데 메인 무대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문화 공연 및 각기 다른 전통을 알리는 패션쇼, 토크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아세안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아세안 파빌리온 전시도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더했다.
아세안 10개국을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음식이 빠질 수 없는 법, 아세안 대표 먹거리를 선정해 관람객들이라면 무료로 맛볼 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한편 14일~16일 3일간 진행되었던 '2019 아세안 위크'는 11월 개최 예정인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기원과 아세안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한-아세안 간 사람 중심의 연계를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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