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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추정 샹들리에 '복면가왕' 파프리카 남경읍 꺾고 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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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추정 샹들리에 '복면가왕' 파프리카 남경읍 꺾고 3라운드 진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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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신예 트로트 스타 송가인으로 추정되는 샹들리에가 '복면가왕'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샹들리에가 승리한 가운데 이보람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나이팅게일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가왕을 꺾기 위한 도전자들이 나섰다. 3라운드 진출을 위해 벌인 첫번째 대결에서는 송가인 추정 샹들리에가 배우 남경읍으로 추정되는 파프리카와 승부를 펼쳤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선공에 나선 샹들리에는 거미의 '착한 아이'를 불러 깊이 있는 목소리를 뽐냈다. 후반부에는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이에 맞서는 파프리카는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번'을 선곡해 무게감 있는 보컬을 과시했다. 파프리카의 중후한 목소리를 감명 깊게 듣던 패널 신봉선은 "파프리카로 변한 왕자님" 같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유영석은 샹들리에의 노래를 듣고 "컴퓨터가 부르는 것 같이 정확했다"며 "국악이나 트로트를 하신 분 같다"고 추측했다.

김구라는 파프리카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주장해 시선을 모았다. "(복면달호에 출연한) 나태송 역을 하지 않았느냐"며 파프리카의 정체를 배우 이병준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이날 3라운드 첫번째 대결 승리는 샹들리에가 가져갔다. 결과는 68대 31이었다. 가면을 벗은 파프리카는 1세대 뮤지컬배우 남경읍으로 밝혀졌다.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바로 남경읍의 동생으로 알려져있다.

송가인으로 추정되는 샹들리에가 여성 가왕의 시대를 연 나이팅게일의 2연승을 저지하고 가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지난 201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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