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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남태부에 "기태영 좋아하는 거 나만 빼고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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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남태부에 "기태영 좋아하는 거 나만 빼고 다 알아"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6.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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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김하경이 기태영에게 고백하기도 전에 차였다며 눈물을 쏟았다. 무너진 김하경의 모습에 남태부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김하경(강미혜 역)의 방에서 대화를 나누는 남태부(방재범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기태영(김우진 역)은 김하경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이혼했다면서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던 김하경은 기태영에게 받은 상처를 계기로 자신의 속마음을 알게 됐다.

 

무너진 김하경의 모습에 남태부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캡처]
무너진 김하경의 모습에 남태부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캡처]

 

전 애인이자 가장 친한 남사친 남태부 앞에서 김하경은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내가 편집장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나 빼고 다 알았다. 이렇게 창피할 수가 없다"며 고개를 떨궜다. 김하경은 "어떻게 고백도 하지 못하고 차일 수가 있느냐"며 오열했다.

하지만 남태부는 "내가 널 좋아한다는 사실은 아마 1500명도 넘게 알 거다. 방송국 사람이면 모두 다 안다. 그리고 내가 차였다는 것도 모두 알지 않느냐. 그래도 난 창피하지 않다. 힘을 내라"고 위로했다.

남태부는 김하경의 코 푼 휴지를 받아주는가 하면 그를 끊임없이 위로하는 직진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기태영이 김하경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가운데 남태부가 김하경과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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