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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주식 제자로 하시은 받아들였다 "천만원 1억으로 불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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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주식 제자로 하시은 받아들였다 "천만원 1억으로 불리라며"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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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태양의 계절’의 하시은이 오창석을 주식 스승으로 모시게 됐다. 특히 ‘태양의 계절’의 하시은은 주식으로 거액을 벌 것을 꿈꾸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0회에서는 “10루타가 뭐냐”고 묻는 하시은(채덕실 역)에게 “10배 벌어들이는 종목”이라고 대답하는 오창석(오태양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의 계절 오창석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계절 오창석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앞서 ‘태양의 계절’의 하시은은 오창석 사무실을 찾아 “주식으로 큰 돈을 벌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하시은은 “나도 1억을 만들고 싶다”면서 오창석에게 주식을 알려달라고 전했다.

이후 ‘태양의 계절’의 하시은은 이른 아침부터 각종 반찬을 챙겨 오창석 사무실로 출근했다. “아침을 준비하느라 늦었다”는 하시은은 첫 출근과 동시에 오창석에게 한 메모 종이를 받았다.

 

태양의 계절 하시은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계절 하시은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코스닥에서 요즘 잘나간다는 닷컴 기업들”이라며 하시은에게 주식으로 매입할 기업들을 알려준 오창석은 “이제 곧 개장”이라면서 프로페셔널한 눈빛을 드러냈다.

특히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밥은 먹고 해라”라고 말한 하시은에게 “9시면 전쟁이 시작되는데 전쟁 앞두고 밥이 넘어가냐”며 주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과연 ‘태양의 계절’의 하시은이 오창석을 따라 주식으로 1억을 벌게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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