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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규모 6.8 강진에 1m 쓰나미 주의보 발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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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규모 6.8 강진에 1m 쓰나미 주의보 발표까지?
  • 차동원 기자
  • 승인 2019.06.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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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차동원 기자] 일본 야마가타현 인근 해상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일본 기상청은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에서 최대 진도 6강의 진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야마가타현 야마가타 서북서쪽 83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 [사진=NHK 캡처]
일본 지진 [사진=NHK 캡처]

 

일본 기상청 기준에 따르면 진도 6강은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쓰러지는 경우의 수준이다. 실외에서는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건물이 많아지고 보강하지 않은 블록 벽의 대부분은 붕괴한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이시카와현 주변 해안 지역에 높이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며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했다.

 

일본 지진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지진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또한 해당 지진으로 일본의 고속열차 신칸센의 도쿄역과 니가타역 구간에선 운전을 보류했다. 철도회사인 JR히가시니혼 니가타지사 역시 안전을 위해 관내 모든 재래선의 운전을 보류했다.

특히 한 매체 따르면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조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긴밀히 연대해 지진 재해 대응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일본에서 진도 6강 이상의 진동이 관측된 것은 지난해 9월 홋카이도에서 진도 7이 관측된 이후 처음이며, 지진에 의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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