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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김민석 박유나 열애설, '닿을 듯 말 듯'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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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김민석 박유나 열애설, '닿을 듯 말 듯'한 진실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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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김민석(29)과 박유나(22)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민석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김민석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유나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앞선 열애설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김민석이 지난해 12월 입대한 후,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를 만나며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

하지만 김민석 측은 "박유나 뿐 아니라 '닿을 듯 말 듯' 팀과 만나 식사를 했다"면서 드라마 '닿을 듯 말 듯' 출연진 전원과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박유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011년 엠넷 '슈퍼스타K'에 출연 후 배우로 전향한 김민석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등에 출연해 백상예술대상과 서울어워즈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입대 전 영화 '광대들', '퍼펙트맨'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박유나는 2015년 뷰티브랜드와 항공사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해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했다. 올 초 JTBC 'SKY 캐슬'에서 차세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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