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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승리 2점대 방어율-키케 만루포, LA다저스 '쾌승'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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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승리 2점대 방어율-키케 만루포, LA다저스 '쾌승' [MLB]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19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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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LA 다저스가 낙승을 거뒀다. 클레이튼 커쇼는 5년 전을 떠올리듯 깔끔한 피칭으로 평균자책점(방어율)을 2점대로 내렸다.

LA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투타 밸런스가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7승을 수확한 클레이튼 커쇼.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2014년 6월 19일 이곳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던 커쇼는 7이닝 100구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1패)을 챙겼다. 3.13이던 평균자책점(방어율)은 2.85가 됐다.

커쇼가 한 점도 주지 않은 건 올 시즌 12경기 만에 처음이다. 이날 LA 다저스 구단은 노히터 5주년을 맞이, 커쇼의 버블헤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성적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LA 다저스의 유일한 약점인 불펜도 이날은 제몫을 했다. 압박 없는 여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딜런 플로로와 조 켈리가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타선도 터졌다. 1회말 작 피더슨의 리드오프 솔로홈런과 저스틴 터너의 2루타 타점으로 기선 제압. LA 다저스는 6회 크리스 테일러의 번트 내야안타, 7회 엔리케(키케) 에르난데스의 만루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숨통을 조였다.

LA 다저스는 50승에 1승 차로 다가섰다. 49승 25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물론 전체 선두다. 샌프란시스코는 31승 40패로 지구 꼴찌다.

20일엔 드류 포머란츠(샌프란시스코)와 리치 힐(LA 다저스) 간의 선발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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