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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더 짠내투어' 이용진, 면도크림으로 양치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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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더 짠내투어' 이용진, 면도크림으로 양치한 사연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6.20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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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홍영준 · 사진 손힘찬 기자] "제가 언어에 그리 뛰어나지 못해요. 그래서 면도크림을 보고 착각해 양치를 했죠." (이용진)

자타공인 여행 전문가인 이용진. 그는 35개국에 50개 도시를 다니며 내공을 쌓았다. 하지만 다년간의 여행 경력에도 불구하고 이용진이 약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외국어다.

18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에서는 사회를 맡은 개그맨 최성민이 이용진과 여행에 얽힌 에피소드를 꺼냈다.

이날 최성민은 "이 자리에 계신 분 중 하나가 저와 여행했을 당시에 면도크림으로 양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용진을 바라봤다.

 

이용진
이용진

 

잠시 모른척하던 이용진은 마이크를 잡고 "제가 언어가 뛰어나지 못하다"며 "그래서 면도크림을 보고 양치를 했다"고 이를 인정했다. 그는 "사실 (부족한 외국어 실력 때문에) 이미그레이션에서 잡힌 적도 몇 번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멋쩍은 웃음을 보인 이용진은 "하지만 지금은 짠내투어를 통해 발전했다"며 '더 짠내투어' 홍보에 열을 올리며 이 질문을 급하게 마무리했다.

'더 짠내투어'는 과거 '코미디 빅리그'의 연출을 맡았던 안제민 PD의 연출작이다. 지난 시즌인 '짠내투어'에서 이용진을 초대하지 않았던 안PD는 "이용진 씨는 게스트로 부르기엔 내공이 너무 컸다. 그래서 아끼다가 이번에 불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날 이용진도 "시즌1 당시에 부르지 않아 내심 섭섭했다"면서 "굵직한 제안이 와 덥석 물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다소 부족한 외국어 실력에도 '여행 만렙' 내공을 쌓은 이용진. 그가 '더 짠내투어'를 통해 보여줄 여행설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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