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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이필모 임신, 결혼 4개월 만에 경사 맞아 제주도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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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이필모 임신, 결혼 4개월 만에 경사 맞아 제주도 여행 중?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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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이필모와 서수연이 2세를 가졌다는 소식을 알렸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4개월만에 새 식구를 맞게 됐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서수연 씨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며 2세에 대한 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4월 초, TV리포트의 단독 보도를 통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그날들'을 마치는 소감에 대해 전하면서 2세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필모는 "그 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며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딛어,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 담금질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서수연 이필모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4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공개된 2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들 부부는 현재 제주도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 본태박물관에 방문한 영상과 사진 등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아빠로 제 2의 인생을 살게될 이필모는 곧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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