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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몸매 비수기 없다" 사이판 화보 촬영서 밝힌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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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몸매 비수기 없다" 사이판 화보 촬영서 밝힌 자신감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6.21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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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문가비, 완벽 몸내는 1년 내내!'

문가비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비결 중 하나라고 밝힌 문가비의 화보 촬영에 누리꾼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모델 문가비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이판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문가빈은 화보를 찢고 나온 듯한 '몸매 천재'의 면모를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가비를 향해 계속 셔터를 누르는 한 여성이 유독 눈에 띄었다. 바로 문가비의 어머니였던 것. 문가비는 "SNS에 올라온 사진은 전부 어머니가 찍어준 것이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문가비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문가비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문가비는 자신에게 몸매 비수기는 전혀 없다면서 "운동을 좋아하고, 잘 먹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 같다"고 비결을 꼽았다.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문가비는 자기 전 매일 2시간씩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다. 이는 사춘기 시절인 14세부터 시작된 것으로 어린 시절 무용을 배웠던 게 큰 도움이 됐다.

문가비 혼혈이라는 오해에 시달릴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 출연한 문가비 어머니는 문가비와 똑같은 외모를 자랑해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모친을 꼭 닮았지만 문가비의 얼굴 중에는 성형한 부분도 있다. 바로 눈이다. 문가비는 지난해 5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얼굴은 눈만 했다"고 강조했다. 가슴과 입술도 수술한 게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선 "입술을 두껍게 그려서 그렇다. 내가 메이크업을 거의 성형처럼 한다"고 해명했다.

당찬 태도로 모델의 자신감을 드러낸 문가비. 그의 쿨한 모습에 시청자들도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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