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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매니저와 수원 왕갈비 통닭으로 1일 3닭 "또 먹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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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매니저와 수원 왕갈비 통닭으로 1일 3닭 "또 먹어?" 폭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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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청하가 매니저 류진아와 함께 수원의 명물 통닭거리를 찾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에 등장한 수원의 명물 통닭거리를 찾아 치킨 먹방을 선보이는 청하와 매니저 류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류진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류진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청하는 수원의 한 대학교 축제 무대를 마친 뒤 수원 명물 통닭거리를 방문했다. 청하와 매니저 류진아, 댄서들은 “너무 기대가 된다”면서 수원의 명물 통닭거리 맛집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청하는 이날 점심 닭볶음탕을 시작으로 휴게소에서 닭강정을 먹었던 터라 ‘1일 3닭’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청하는 “한 메뉴만 계속 먹는 성향이 있더라”면서 자신의 특이 식성향을 고백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의 청하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수원의 왕갈비 통닭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개인의 매력이 가득 담긴 맛표현을 시작했다.

청하 매니저 류진아는 수원의 왕갈비 통닭을 먹자마자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맛있다는 눈빛을 강조했다. 하지만 청하는 “눈을 사용하려면 더 크게 떠야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청하 댄서들 역시 “진짜로 눈이 빠지면 인정. 빠지고 다시 넣으면 인정”이라고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현실자매’ 케미로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한 청하가 앞으로 매니저 류진아와 어떤 호흡을 과시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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