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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레드벨벳 아이린 '짐살라빔' 무대서 비주얼 폭발 '예리-조이-슬기-웬디' 칼군무도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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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레드벨벳 아이린 '짐살라빔' 무대서 비주얼 폭발 '예리-조이-슬기-웬디' 칼군무도 인상적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6.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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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의 신곡 '짐살라빔(Zimzalabim)'과 '서니 사이드 업(SUNNY SIDE UP)' 무대가 펼쳐졌다. 아이린을 포함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중독성 넘치는 노래에 어울리는 깜찍한 의상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검은 색과 보라색을 매치한 여성미 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해 이날 무대를 압도했다.

레드벨벳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인 이날 무대에 특히 시선을 끈 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린이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유행어처럼 아름다운 미모로 화룡정점을 찍은 아이린의 미모에 여성미와 섹시미를 적절히 드러낸 의상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레드벨벳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레드벨벳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여성미를 폭발한 매력적인 옷맵시가 돋보인 이날 무대 의상에 적지 않은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대에 앞서 레드벨벳은 '짐살라빔'의 포인트 안무와 후렴구를 공개하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4년 8월 디지털 싱글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레드벨벳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레드벨벳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미니 앨범 'The Red Summer'의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활동했던 레드벨벳은 지난해 여름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Summer Magic - Summer Mini Album'의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을 히트시키며 여름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날  ‘인기가요’는 레드벨벳, 레오, 로시, 비비, Stray Kids, 쎄이, CLC, 아이즈, SF9, 에이티즈, 온리원오브, 우주소녀, 원어스, 육중완밴드, 전소미,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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