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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로드 남영동 가브리살 항정살 맛집 어디? '해피투게더4' 최자, "국밥에 좋아요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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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로드 남영동 가브리살 항정살 맛집 어디? '해피투게더4' 최자, "국밥에 좋아요 더 많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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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피투게더4’의 최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SNS 콘텐츠 최자로드와 함께 남영동에 위치한 돼지고깃집 가브리살 항정살 맛집을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38회에서는 “안 바쁠 시간에 가면 사장님이 구워준다. 단골에게만 나오는 파김치도 맛있다”고 말하는 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투게더4 최자로드 최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4 최자로드 최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앞서 ‘해피투게더4’의 최자는 최근 10대는 물론 20-30대를 아우르는 맛집 콘텐츠인 최자로드를 언급했다. ‘해피투게더4’의 최자는 “SNS로 먼저 시작을 했는데 인기가 높아지다 보니까 잡지사에서 연재 제의가 들어왔다. 이후 방송국에서 최자로드를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보자고 해서 현재 방송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해피투게더4’의 전현무는 “최자로드의 최자 신뢰도는 인정한다. 오상진 노홍철과 후암동에서 밥을 먹었는데 음식점 안에 최자가 있었다. 최자 존재만으로도 신뢰도가 상승하더라”면서 최자로드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해피투게더4’의 최자로드 최자는 맛집 기준으로 “노포 위주”를 손꼽았다. 이날 최자는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켰다는 건 맛이 검증됐다는 것”이라면서 “외국 여행의 경우에는 점심시간에 줄이 긴 곳을 미리 봐두고 한가한 시간에 가서 먹는다”고 전했다.

또한 최자로드 최자는 “사람이 많은 식당일수록 객관적으로 맛있을 확률이 높다”고 털어놔 ‘해피투게더4’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해피투게더4 최자로드 최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4 최자로드 최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최자로드 최자는 최근 맛있게 먹은 돼지고깃집 맛집으로 남영동에 위치한 가브리살 항정살 음식점을 손꼽기도 했다. 최자는 “최근 보람을 느꼈던 곳”이라면서 “요즘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남영동에 있다. 고기도 좋지만 커팅과 숯이 너무 좋다. 화력이 좋아서 겉은 바삭하고 속엔 육즙이 가득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최자로드 최자가 지목한 가브리살 항정살 맛집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해있는 'ㄴ' 돼지고깃집이다. 남영동 'ㄴ' 맛집의 가브리살 가격은 1만 3000원, 항정살은 1만 4000원이다. 

자신의 SNS를 통해 최자로드를 운영하고 있는 최자가 앞으로 어떤 맛집을 공개하면서 보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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