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피투게더4’의 홍윤화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완성된 딸기잼 달걀 프라이와 깻잎 짜장면을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38회에서는 깻잎 짜장면을 소개한 홍윤화에게 “공원에서 먹는 느낌이다. 풀 냄새가 많이 난다”고 말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해피투게더4’의 홍윤화는 딸기잼 달걀 프라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홍윤화는 “버터에 달걀을 굽는 게 핵심 포인트”라면서 “버터를 녹인 프라이팬에 달걀 프라이를 한 후 딸기잼으로 데코를 해야 된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4‘의 유재석은 “나는 주로 식빵에 달걀과 딸기잼을 넣어 먹는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브런치 느낌이 난다”며 홍윤화의 딸기잼 달걀 프라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피투게더4’의 유재석은 한 입 먹은 뒤 “너무 달다”며 고개를 저었고, 유민상 역시 “소금 좀 주면 안 되냐”며 홍윤화에게 일침을 가했다. ‘해피투게더4’의 전현무는 “최초로 불합격을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해피투게더4’ 홍윤화는 “배달 짜장면에 깻잎을 추가해서 먹는다”면서 “깻잎에 짜장면도 싸 먹는다”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깻잎은 처음이다”면서도 홍윤화 레시피에 긍정적인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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