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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 욕야카르타 오바마 식당서 치킨 사테 먹방 "맥주를 부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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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 욕야카르타 오바마 식당서 치킨 사테 먹방 "맥주를 부르는 맛"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29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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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틀트립’의 정한과 원우 에스쿱스가 남다른 먹방 실력을 뽐내면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 146회에서는 욕야카르타 오바마 식당에서 나시짬뿌르와 치킨 사테, 나시고렝, 맥주를 마시는 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틀트립 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배틀트립 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배틀트립’의 세븐틴 원우 정한 에스쿱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왔다간 후로 유명해졌다”며 욕야카르타에서 먹방을 시작했다. 이어 세븐틴 원우는 맥주 한 모금을 마신 뒤 “비음이 있었는데 뚫렸다”며 독특한 맛 표현을 선보였다.

세븐틴 에스쿱스는 정한과 원우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자 “여행은 마음이 맞는 분들과 함께 가야 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배틀트립’의 이휘재는 “확실히 젊으니까 텐션이 좋다”며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원우의 케미를 칭찬했다.

 

배틀트립 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배틀트립 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이후 욕야카르타 오바마 식당에서 치킨 사테가 나오자 세븐틴 원우는 “너무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세븐틴 원우는 “평소 호텔에서 치킨 사테를 자주 시켜먹는데 그 때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카레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배틀트립’의 세븐틴 정한은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며 시원한 맥주를 들이켰다. 그러자 이휘재는 “도대체 맥주를 얼마나 마시는 거냐”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세븐틴 정한은 “고주망태가 돼서 나갔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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