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차동원 기자] 맥도날드가 공식 모바일 플랫폼인 ‘맥도날드 앱’을 출시한 가운데 빅맥 천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1일 오전 맥도날드 측은 공식 SNS에 “지금 맥도날드 앱을 다운받으면 빅맥을 천원에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맥도날드는 “앱을 다운받으면 취향저격 쿠폰부터 쏠쏠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가입 즉시 누구나 빅맥은 천원”이라며 맥도날드 앱 런칭 기념 혜택을 설명했다.

빅맥을 천원에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맥도날드 앱을 다운받은 뒤 취향저격 쿠폰을 확인한다. 이후 사용하고자 하는 쿠폰을 선택한 후 ‘쿠폰 사용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자신이 현재 위치해있는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맥도날드를 방문, 직원에게 해당 쿠폰을 보여주면 빅맥을 단돈 천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앱 최초 가입 고객에게는 에그 불고기 버거 천원 구매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세트 혹은 단품 구매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 무료 제공, 세트 할인 등 혜택을 담은 쿠폰 9종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공식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고객이 더욱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빅맥 천원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맥도날드 이용 시 앱을 활용하면 더욱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앱이 맥도날드를 즐기는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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