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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재숲,함양 금강소나무숲...산림청 명품숲 5곳 새로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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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재숲,함양 금강소나무숲...산림청 명품숲 5곳 새로 인사드려요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7.03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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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나무는 일상에 찌든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피톤치드 등 울창한 숲이 내뿜는 물질과 향기는 정신을 맑게 하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싹 달아나게 한다.

최근 산림청은 경관이 빼어나고 생태 가치가 우수한 ‘국유림 명품숲’ 5곳을 더 선정했다. 이로써 2016년 이후 선정된 명품숲은 전국에 걸쳐 모두 35곳으로 늘었다.

말티재 숲. [산림청 제공]
말티재 숲. [산림청 제공]

 

이번에 추가된 5곳은 강원도 고성군 장신리 설악산 향로봉, 강원도 횡성군 상안리 낙엽송 숲,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숲,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속리산 말티재 숲,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등이다.

설악산 향로봉은 생물다양성이 뛰어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보존·연구가치가 높고 숲도 울창하다.

인제와 속초를 잇는 미시령에 근접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설악산 12선녀탕,백담사계곡, 속초해수욕장 등 여름에 가볼만한 곳도 근방에 즐비하다.

함양 [산림청 제공]
함양 삼봉산 금강소나무숲.[산림청 제공]

 

상안리 낙엽송숲은 1938년부터 조림해 생육상태가 좋고, 임도등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원주 치악산 동쪽의 안흥에서 들어가며 접근성이 좋다.

수도산(1,317.3m)은 해발고도가 높은 만큼 숲이 울창하고 계곡물도 많으며 시릴 만큼 시원하다.

수도산 숲은 경관숲, 자작나무숲, 낙엽송 보존림, 단지봉 경제림단지 등 형태가 다양하다.

수도계곡, 장전폭포, 수도암 등 볼만한 것이 있고, 무흘계곡 선바위, 해인사를 품은 가야산국립공원도 인접해 있다.

말티재 숲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어울려 있다. 경관이 좋은 장재저수지, 말티재 자연휴양림과 한옥공원,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은 1963년부터 조성됐다. 인근에 연꽃명소인 상림공원이 7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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