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 데뷔 첫 정규앨범 ‘룸 오(Room O)’ 발매 프레스 쇼케이스를 가졌다.
최근 SBS ‘더 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오왠이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이자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긴장된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시작된 타이틀곡 ‘찢어주세요’
통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목소리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악동뮤지션 수현, 레드벨벳 예리 등 아이돌 뿐 아니라,
배우 공유, 박서준 등 배우들도 오왠의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음악 차트 47위에 오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오왠은 “47위에 오르면 개인 콘서트 때 팬들에게 선물과 편지를 직접 전해주겠다”며 “편지 쓰는거 좋아해서 손편지로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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