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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방어율 1.7대 눈앞! 32구 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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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방어율 1.7대 눈앞! 32구 3K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7.0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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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쿠어스 필드와 다저스타디움은 다르다.

류현진(32·LA 다저스) 평균자책점(방어율), 1.7대 진입 코앞이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안방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0승 사냥에 나섰다. 상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시즌 10승에 5번째 도전하는 류현진. [사진=AP/연합뉴스]

 

지난 등판, 로키산맥에 자리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 타선을 만나 4이닝 7실점 난타 당했던 류현진이지만 홈으로 돌아오니 다시 쾌조의 전반기 페이스를 찾은 형국이다.

1회초 탈삼진 2개를 곁들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에릭 호스머, 매니 마차도를 처리한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프랜민 레예스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다.

LA 다저스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의 아쉬운 수비로 병살타가 무산됐고 결국 2사 1,3루로 이어졌다. 실점 위기에서 류현진은 오스틴 헤지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고 무실점 행진을 이었다.

이날 전까지 득점권 피안타율이 불과 0.114인 류현진답게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2회 윌 마이어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주긴 했으나 이는 제구가 흔들렸다기보다는 어렵게 승부한 과정에서 나온 사실상의 고의4구였다.

1.83으로 출발한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80으로 떨어졌다.

LA 다저스 타선은 2회말 맥스 먼시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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