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검블유'에 새로운 '연하남'이 등장했다. 설지환 역을 맡은 이재욱이다. 이재욱은 187cm의 큰 키와 남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차현(이다희 분)의 새로운 파트너로 설지환(이재욱 분)이 등장했다. 이재욱은 이다희와 새로운 러브라인을 꾸려갈 예정이다.

이재욱이 맡은 설지환은 무명 배우였지만 인기 일일드라마에 악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혀가는 배우. 드라마 열혈 팬인 이다희가 이재욱의 '팬질'을 하며 두 사람은 색다른 러브라인으로 얽힐 예정이다.

새롭게 등장한 설지환 캐릭터의 활약에 배우 이재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한 신인이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이재욱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재학 중이다. 

이재욱은 신인이지만 화제를 모은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손꼽힌다. 영화는 개봉 예정인 '장사리 9.15'에 출연할 예정이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주연 캐스팅 되며 눈길을 모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는 이재욱 뿐만 아니라 이나은, 로운, 김혜윤 등 신예 스타들이 다수 출연한다.

이재육은 이제 연기 경력 1년 차인 신인 배우다. 그러나 '알함브라의 궁전'에서 마르꼬 한 역을 맡으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검블유'에서는 이다희와 러브라인을 만들어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검블유'는 인기 수목드라마로 임수정, 전혜진, 이다희 등 여성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다. '검블유'에서 여성 주연들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장기용, 이재욱 등 젊은 남자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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