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2:42 (목)
노라조 조빈 원흠 '나 혼자 산다' 축하공연에 한혜연 "대박" 박수
상태바
노라조 조빈 원흠 '나 혼자 산다' 축하공연에 한혜연 "대박" 박수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05 2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노라조 조빈이 ‘나 혼자 산다’ 체육대회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특히 노라조 조빈과 원흠은 ‘나 혼자 산다’ 특별 무대를 꾸미면서 분위기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01회에서는 노라조 조빈 원흠 축하공연에 “딱 지칠 때 왔다”고 말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멤버들은 6주년을 맞이해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배우 이연희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성훈, 걸스데이 혜리, 김충재, 마마무 화사, 김연경 배구선수 등이 총집합한 ‘나 혼자 산다’ 6주년 파티는 다양한 체육 종목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무지개멤버들이 체력적으로 힘들 때쯤 노라조가 ‘나 혼자 산다’ 축하무대에 등장해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히트곡 ‘슈퍼맨’을 부르며 축하공연 시작을 알린 노라조는 무지개멤버들의 이름을 넣은 재치 있는 가사로 특유의 예능 감각을 발휘했다.

이후 노라조의 조빈은 “6주년의 역사 속에 내가 잠시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다치는 사람 없이 재밌는 추억 만들어 갑시다”라면서 ‘나 혼자 산다’ 성훈 팀에 합류했다.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원흠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원흠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 혜리는 사이다 캔을 이용해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뽐낸 노라조 조빈을 향해 “나랑 머리가 똑같다”고 말했다.

노라조는 지난 2005년 ‘첫 출연’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데뷔한 2인조 남성 듀오다. 하지만 조빈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던 이혁이 탈퇴를 선언했고, 지난해 8월 ‘사이다’를 시작으로 원흠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