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9:41 (금)
'정글의 법칙' 레드벨벳 예리, 고둥직화구이 먹방에 "눈이 확 떠져"... 이열음 "꿀맛" 행복
상태바
'정글의 법칙' 레드벨벳 예리, 고둥직화구이 먹방에 "눈이 확 떠져"... 이열음 "꿀맛" 행복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06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의 레드벨벳 예리가 고둥직화구이를 먹자마자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정글의 법칙’ 이열음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며 고둥직화구이 맛에 궁금증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371회에서는 김병만이 준비한 고둥직화구이를 한 입 먹자마자 “진짜 맛있다”고 말하는 레드벨벳 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레드벨벳 예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레드벨벳 예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은 나무를 이용해 요리 준비 시작했다. 김병만은 이날 오전 이열음이 잡아온 고둥으로 직화구이를 만들었다.

이에 ‘정글의 법칙’의 레드벨벳 예리는 “이런 거 처음 본다. 엄청 뜨거워 보인다”며 고둥직화구이 먹방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윤 또한 “맛있는 냄새 난다”며 배고파했다.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은 고둥직화구이가 완성되자 레드벨벳 예리를 가장 먼저 챙겼다. 김병만은 질긴 부분들을 제거한 뒤 레드벨벳 예리에게 건넸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의 레드벨벳 예리는 생각처럼 고둥직화구이가 입에서 떨어지지 않자 “죄송하다”면서 “이가 안 좋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이열음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이열음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의 이열음은 “뭔가 나른하고 행복하다”며 “내가 잡아온 걸 먹은 거다. 꿀맛이다. 너무 행복하다. 질길수록 좋았다. 오래 씹을 수 있으니까”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연신 “진짜 맛있다. 눈이 확 떠졌다”며 고둥직화구이 매력에 빠진 레드벨벳 예리가 앞으로 어떤 먹방을 통해 안방극장의 군침을 자극할지 기대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