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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이원일 셰프 육전 레시피 보니... 전현무 "웬만한 피자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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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이원일 셰프 육전 레시피 보니... 전현무 "웬만한 피자보다 낫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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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이원일 셰프의 육전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9회에서는 이영자 육전을 보며 “웬만한 피자보다 낫지 않냐?”고 말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육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육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는 매니저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육전을 만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이영자는 달걀물을 만들었다. 특히 이영자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체에 한 번 거르는 과정을 거쳤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는 “이원일 셰프가 최초로 만든 육전이다. 내가 따라 해보는 거다. 방송으로 봤다”며 육전 맛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이영자는 프라이팬을 예열한 후 고기를 구웠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는 “원래 육전은 우삼겹으로 하는데 나는 그냥 불고기 감으로 했다. 기름기 하나도 없게 담백하게 하려고”라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변화시킨 육전 레시피를 공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육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육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영자 육전 레시피의 다음 단계는 구워둔 고기 위에 맛술로 잡내 제거를 하고 달걀물을 붓는다. 보통 육전은 계란에 묻혀서 하는데 이영자 육전 레시피는 고기와 달걀을 따로 부친다. 이에 송은이는 “냄새가 너무 좋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비와서 그래”라며 딱 잘라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끝으로 이영자는 표고버섯 토핑을 추가하면서 이영자표 육전 레시피를 완성했다. 양세형은 “대박이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들도 이영자 육전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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