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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정마담, 조로우가 준 유로다발은 양현석의 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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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정마담, 조로우가 준 유로다발은 양현석의 지시였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08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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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성 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정마담의 인터뷰를 방송한다. 특히 정마담은 스트레이트를 통해 조로우와 양현석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풀리지 않은 의혹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오후 MBC ‘스트레이트’ 55회-. 정마담은 “내가 그런 거물을 오라 가라 할 수가 있는 사람이냐. 그건 아니다. 진짜 돌아버리겠다”고 답답함을 감추지 않았다.  

 

스트레이트 정마담 [사진=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스트레이트 정마담 [사진=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앞서 스트레이트는 정마담 유흥업소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해외 재력가들과 함께 한 수상한 술자리와 초호화 해외 원정에 관한 사실에 정마담의 입장을 듣고 싶었기 때문. 하지만 정마담 측은 “언니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며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이후 정마담은 스트레이트 제작진과 어렵게 만났다. 정마담은 스트레이트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관련 구체적 정황들을 쏟아냈다.

“외국에서 손님 오니까 ‘묶어줄게’ 해서 요청을 받고 애들을 데리고 나간 거다.”

또한 정마담은 스트레이트에 “조로우 쪽에서 줬다고 했다. 어떻게 돈을 받아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나한테 유로를 다발로 줬다”면서 지난 2014년 10월 강남 유흥업소 여성들과 유럽으로 떠났던 성 접대 의혹의 내막을 고백했다. 

 

스트레이트 정마담 [사진=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스트레이트 정마담 [사진=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이어 정마담은 “돈 관계를 양현석 씨하고 직접 상의하신 거냐”는 스트레이트 제작진의 물음에 “네. 직접 했다”면서 “유럽 가기 직전에 (상의) 했다. 내가 1억을 왜 가져갔는지 내용은 양현석 씨가 잘 알고 있다. 자기가 시켰으니까”라고 털어놓았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조로우 등 말레이시아 재력가들의 성 접대 의혹에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내비친 정마담. 강남의 고급 유흥업소 종사자이자 원정 성매매 알선 의혹에 중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정마담이 스트레이트를 통해 해당 논란들을 모두 해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마담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바 있다. 경찰은 YG 양현석, 조로우 등이 동석한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한 사실이 있냐고 물었지만, 정마담은 “일부 여성들이 술자리에 간 건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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