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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천우희 어머니, 공리 닮았다? 모전여전 미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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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천우희 어머니, 공리 닮았다? 모전여전 미모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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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써니'의 본드 걸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천우희. 거기에다 천우희 어머니까지 남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천우희 안재홍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JTBC의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천우희가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천우희가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천우희가 화제를 모은 것은 '냉부해'에서 공개한 어머니의 사진 때문이다. 사진 속 천우희 어머니의 젊은 시절은 지금의 천우희와 꼭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천우희는 "어머니 별명이 공리다"라며 중국의 미인 배우 공리와 꼭 닮은 어머니의 미모를 자랑했다.

MC들은 천우희 어머니 미모에 "공리가 장쯔이를 낳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천우희는 중국 배우 장쯔이의 닮은꼴로 통하기 때문이다.

'냉부해'에서 천우희가 남다른 입담을 뽐내면서 그의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영화 '써니', '코리아', '26년', '카트', '뷰티인사이드', '해어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아르곤'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멜로가 체질'은 천우희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천우희 안재홍이 출연하는 새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7월 26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드라마로 영화 '스물',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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