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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먹동이X피자 가게 '정보톡톡'서 공개한 특별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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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먹동이X피자 가게 '정보톡톡'서 공개한 특별한 봉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7.09 2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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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정보톡톡'에서 기부 천사로 변신한 유튜버와 피자 가게의 남다른 봉사 활동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의 '트렌드 톡톡' 코너에서는 먹방 유튜버가 많이 먹을수록 기부의 크기가 커지는 특별한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수원의 한 피자 전문점을 찾아 유튜버 '먹동이'가 피자 가게에서 개인 방송 촬영을 하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 

유튜버 먹동이는 "이날 피자를 먹으면 기부를 하는 행사를 한다고 해서 이곳을 찾아왔다. 제가 먹은 피자의 두 배가 되는 사이즈와 양을 어린이 집에 기부한다고 하더라. 어린이들이 많이 먹을 수 있게 '최대한, 많이, 열심히' 먹어보도록 하겠다"며 의욕을 다졌다.

 

[사진 =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 방송 화면 캡처]

 

피자를 종류별로 받아 시식에 들어간 먹동이는 음식에 대한 자세한 묘사와 함께 맛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그는 피자를 두 조각을 겹처 먹는가 하면 세 조각을 층층이 쌓아 한번에 흡입하는 남다른 먹방 스킬을 보여주며 관심을 유발했다. 엄청난 속도로 시식하는 먹동이의 기술에 주방도 함께 바삐 돌아갔다. 

이날 먹동이는 10판을 먹어치우면서 라지 사이즈 20판 기부에 성공했다. 옆에서 언니의 먹방을 지켜보던 동생 천하정 씨는 "일상적으로 언니의 모습을 보는데도 항상 놀랍다. 좋은 취지로 기부하는 거니까 10판은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미소를 보였다. 

먹방 유튜버와 함께 한 특별한 기부 활동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해당 피자 프렌차이즈 차무진 대표는 "지난해 배달앱을 통해 최고 업소에 선정됐다.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취지로 이번 기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100호 매장이 생길 떄까지 이런 기부 행사를 더 많이 하는 게 제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매장에서 피자를 전달받은 '꿈을 키우는 집' 관리팀장 조춘희 씨는 "저희 아이들이 먹고 싶은 간식 이야기를 하면 늘 피자, 치킨을 언급한다.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대하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은 돈 잘 모으는 방법과 돈 잘 쓰는 방법, 강소기업의 히든 기술과 제품, 성공 관리 비결과 최신 트랜드 및 건강, 뷰티 정보까지,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차별화 된 경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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