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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역대상대전적, 박찬호-김병현-추신수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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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역대상대전적, 박찬호-김병현-추신수 성적은?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7.10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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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MBC·스포츠 플러스(SPORTS+)·온에어,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생중계)에 한국인 최초로 류현진(32·LA다저스)이 선발 등판한다. 그렇다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상대전적과 코리안리거의 활약상은 어땠을까.

류현진은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시작되는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아메리칸리그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역대 아시아 투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노모 히데오(당시 LA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다. 코리안리거로서는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네 번째.

▲ 류현진이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사진=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2001년 LA다저스 시절 박찬호가 시애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중간 계투로 투입돼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듬해인 2002년에는 김병현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출전, 이닝 3피안타 2실점했다.

앞서 마운드에 올랐던 박찬호와 김병현 모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선 다소 부진했던 만큼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서 내셔널리그에 좋은 기운을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올해로 90번째 맞붙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는 공교롭게도 상대전적이 호각세다. 지난해까지 총 89경기를 치렀는데 아메리칸리그가 44회, 내셔널리그가 43회 이겼고 무승부도 두 번 있었다. 10일 내셔널리그가 승리할 경우 양 팀 상대전적은 동률을 이루게 된다.

득점 역시 용호상박. 지금까지 아메리칸리그가 369점, 내셔널리그는 367점을 얻어냈고 만약 이번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가 2점차 승리를 거둘 경우 통산 득점까지 같아진다.

류현진은 전반기 10승 2패 평균자책점(방어율) 1.73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활약에 힘입어 내셔널리그 지휘봉을 잡게 된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으로부터 선발로 낙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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