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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공항패션, 몸에 자유를 그리고 노브라를 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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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공항패션, 몸에 자유를 그리고 노브라를 許하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11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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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마마무 화사 공항패션이 핫하다. 바로 '노브라' 때문이다.

10일 화사 공항 패션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것은 화려한 공항 패션 때문이 아니었다. 화사의 편안한 '노브라' 때문이었다.

화사는 공항 출국 당시 상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편안한 상태로 등장했다. 화장 또한 하지 않은 자연의 모습 그대로다. 팬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또한 눈길을 모았다.

화사 공항패션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화사 공항패션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화사의 남다른 공항패션을 지적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아 보기 민망하다는 주장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에서는 경호원마저 화사의 노브라 패션에 민망해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화사의 '파격 패션'이 화제를 모은 것은 비단 이 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엠넷 'MAMA in Japan'에서는 보디수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퍼포먼스를 위한 의상이지만 노출이 과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다.

[사진 = 2018 엠넷 'MAMA']
[사진 = 2018 엠넷 'MAMA']

 

스타의 '노브라' 패션이 화제를 모은 것은 화사가 처음은 아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게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설리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해 '노브라'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많은 누리꾼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다. 설리는 "내게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다"라며 "편안해서 착용을 하지 않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설리의 발언에 SNS에서는 #브라는_악세서리다 라는 여성들의 해시태그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화사의 노브라 패션 역시 일부 누리꾼들은 "브래지어 정말 불편하다", "노브라, 노프라블럼"이라는 댓글로 화사 공항 패션을 지지하고 성원했다. 

사실 브래지어는 여성의 흉부를 압박해 불편함을 자아낸다. 브래지어를 오래 착용하면 가슴을 압박해 혈액 순환을 방해해 체내에 노폐물이 쌓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해외에서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톱리스'(Topless) 패션이 보편적이다. 국내에서도 불편한 브래지어를 벗자는 '탈브라' 운동이 여성들 사이에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트렌드와 유행을 엿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설리에 이어 화사까지 '노브라'에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노브라에 대한 갑론을박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이다. 머잖아 노브라에 대한 고정관념도 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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