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신스팝 요정’ 애런이 솔로 데뷔의 서막을 알렸다.

11일 오전 뉴타입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애런의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애런은 블랙 크롭티와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를 매치하면서 색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애런은 양손으로 봉을 잡고 공중에 떠 있는 채로 엉뚱한 표정을 지어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애런은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애런의 신곡 ‘퍼즐(PUZZLE)’은 꿈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퍼즐’은 애런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어 올 여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것을 예고했다.

데뷔 전부터 ‘신스팝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일 애런의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는 오늘(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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