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원팀에서 매력적인 보컬을 자랑하는 진우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원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JUST)’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원팀의 진우는 “힘들고 지칠 땐 제현이랑 치킨을 먹거나 피어싱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이어 원팀 진우는 “며칠 전에는 서울숲에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갔었다”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편이다. 혼자 음악을 들으면서 걸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밝혔다.

원팀의 막내 정훈과 리더 루빈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자전거 타기’를 손꼽았다. 원팀 정훈은 “스케줄이 없을 때 루빈이 형과 ‘따릉이’ 자전거를 타러 간다. 한강에서 바람도 쐬고 경치도 구경한다”고 전했다.

원팀은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헬로우!(HELLO!)’를 발매하면서 대한민국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5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앨범 타이틀곡 ‘습관적 VIBE’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뽐냈던 원팀은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JUST)’를 발매하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한층 더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을 더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 원팀의 ‘저스트(JUST)’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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