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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간·강제추행 혐의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반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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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간·강제추행 혐의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반전은 없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11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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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피해자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이 근거."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강지환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강지환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강지환은 앞서 9일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1명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1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께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강지환은 체포 직후 진행된 조사에서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피해자 조사에서 피해자 A씨는 "강씨가 성폭행을 시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잠에서 깨어나 바로 옆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그제야 강씨가 범행을 중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피해자 B씨도 자신이 기억하는 피해 사실을 경찰에 진술했고 두 사람의 진술에 엇갈리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강지환이 출연 중인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진 측은 "이번 주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조선생존기'는 휴방한다. 재방송 역시 방송되지 않는다. 추후 방송분은 향후 이뤄질 경찰 조사 결과 및 제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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