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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vs K리그 팬투표 중간결과, 전북-울산-서울-대구 '빅4'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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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vs K리그 팬투표 중간결과, 전북-울산-서울-대구 '빅4' 몰표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7.11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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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방한하는 유벤투스와 맞붙을 ‘팀 K리그’ 팬투표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대구 데 헤아’ 조현우가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는 가운데 K리그1(프로축구 1부) 1~4위에 올라있는 이른바 ‘빅4’에 표가 편중된 현상이 나타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유벤투스를 상대할 K리그 올스타격 라인업을 구성하는 만큼 상위권 클럽 대표 얼굴들이 총망라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투표 종료를 나흘 앞둔 11일 정오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집계된 득표수를 공개했다. 골키퍼 조현우(대구FC)가 총 4만964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베스트 일레븐(4-3-3) 기준으로 1위 전북 현대에서 3명, 2위 울산 현대에서 4명, 3위 FC서울과 4위 대구에서 각각 2명씩 각 부문 선두에 올려놓았다.

▲ 11일 발표된 중간집계 결과 K리그1 상위 4개 팀이 베스트일레븐을 모두 꿰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공격수(FW) 부문에선 박주영(서울·1만9200표), 이동국(전북·1만7404표), 로페즈(전북·1만4186표)가 1~3위를 차지하고 있고 타가트(수원 삼성·1만2447표)가 이를 맹렬히 쫓고 있다.

미드필더(MF) 1위는 세징야(대구·3만6425표), 2, 3위는 각각 김보경(2만4384표)과 믹스(이상 울산·1만5729표)다. 윤빛가람(상주 상무), 사리치(수원), 알리바예프(서울)도 1만 표 넘게 획득하며 경합 중이다.

좌측 수비수(LB)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박주호(울산·2만1440표)와 홍철(수원·1만9315표)이 선두를 다투는 반면 우측 수비수(RB)에선 이용(전북·3만4475표)이 김태환(울산·7876표)에 크게 앞서 있다. 중앙수비수(CB) 부문에서는 오스마르(서울·2만5216표), 불투이스(울산·1만6976표)가 1 ,2위에 자리했다. 

골키퍼(GK)는 조현우 다음으로 송범근(전북·3686표)과 유상훈(서울·3389표)이 2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양상.

매력적인 축구로 좋은 성적과 관중몰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상위권 4개 팀에서 베스트11을 모두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벤투스와 격돌할 팀 K리그 선발은 투표를 위해 따로 마련된 웹사이트(http://kleague.sports2i.com)에서 14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팬11 투표는 5분 단위로 실시간 득표 현황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12일 오후 6시부터 투표 종료까지는 긴장감을 유지하고자 득표수를 비공개로 전환한다. 투표 최종결과는 연맹 경기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와일드9 명단과 함께 16일 발표된다. 

이번 투표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유벤투스-팀 K리그 간 경기 2등석 A등급 티켓(20명·각 2매씩), 2019시즌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커넥스트19(5명), 유벤투스 선수단 팬 사인회 초청장(10명·각 2매씩) 등의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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