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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 메시지에 귓불 빨개졌다... 예지원 "그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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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 메시지에 귓불 빨개졌다... 예지원 "그렇게 좋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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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이 점점 다가오는 이상엽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은 정상훈과 부부 관계를 회복하는가 했지만, 이상엽의 메시지 한 통에 설레어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4회에서는 “그 사람의 문자 한 통에 심장이 뛰고 귓불이 빨개졌다. 알코올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알고 있다. 내가 지금 거짓말 하고 있다는 것을”이라고 혼잣말하는 박하선(손지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사진=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사진=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이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이 언급한 ‘그 사람’은 이상엽(윤정우 역)이며, ‘그녀’는 예지원(최수아 역)이다.

앞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과 정상훈(진창국 역) 부부는 예지원, 최병모(이영재 역)에게 식사 초대를 받았다.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던 도중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은 이상엽으로부터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사진=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사진=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이 사실을 눈치 챈 예지원은 박하선에게 “디저트를 만들자”면서 정상훈과 멀어지게 만들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예지원은 부엌에 오자마자 이상엽 메시지를 확인하는 박하선에게 “그렇게 좋냐”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과 예지원은 반듯한 가정이 있지만 서로 다른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과 예지원, 정상훈, 최병모가 어떤 식의 금기된 사랑을 그려나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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