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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보컬 izi 오진성 '복면가왕' 케첩에 패배... 이보람 추정 나이팅게일 4연승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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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보컬 izi 오진성 '복면가왕' 케첩에 패배... 이보람 추정 나이팅게일 4연승 막을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14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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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마요네즈 가면을 썼던 izi 오진성이 '복면가왕'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케첩이 오진성을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케첩이 이보람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나이팅게일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가왕의 네번째 우승을 꺾기 위한 도전자들이 나섰다. 2라운드 진출을 두고 벌어진 첫 번째 대결에서는 마요네즈와 케첩이 맞붙으며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선곡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남녀 듀엣임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무대를 마치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나르샤는 케첩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했던 특유의 동작으로 케첩의 정체를 알아봤다고 밝혔다. 신봉선 또한 "최근에 '잔치'를 했던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정확한 정체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케첩은 '섹시댄스'가 특기라며 청하의 '벌써 12시' 댄스를 개인기로 선보이는 등 넘치는 끼를 보여주기도 했다.

유영석은 노래 대결보다 '패기 대결'이라고 설명하면서 "후반부 애드리브에 본인을 불사질렀다"며 마요네즈의 보컬 실력을 극찬했다.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던 케첩은 60대 39 차이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엑소의 '12월의 기적'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마요네즈의 정체는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로 이름을 알린 izi 오진성이었다.

izi 오진성은 몇년간에 걸친 복면가왕의 러브콜에 그간 응하지 못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목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 노래하기 힘든 상태였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복면가왕에서 '응급실'을 불러 가왕전에 안착했던 산들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케첩이 izi 오진성에 승리한 가운데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을 꺾고 새로운 여성 가왕 시대를 연 이보람 추정 ‘나이팅게일’을 이길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지난 201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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