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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복면가왕' 1R서 드러낸 존재감 '36년만에 오른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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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복면가왕' 1R서 드러낸 존재감 '36년만에 오른 무대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7.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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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큐) 홍영준 기자] '김보연, 복면가왕 출연해 시선집중.'

배우 김보연이 '복면가왕'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록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심상치 않은 가창력을 뽐낸 김보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에 그의 이름을 검색하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6대 가왕 나이팅게일을 꺾기 위한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 무대가 펼쳐졌다. 

 

김보연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김보연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가왕! 스미마셍~ 음색명가 냉메밀'과 '노래가 끝내줘요~ 노래맛집 콩국수'가 등장해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함께 부르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매력적인 가창력을 뽐냈지만 승리한 건 콩국수였다.

패배한 냉메밀은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르면서 가면을 벗었고 냉메밀의 정체는 배우 김보연으로 밝혀졌다. 

김보연은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데뷔해 40년 넘게 배우로서 활약 중이지만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인상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다. 

김보연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로서 36년만에 무대에 올랐다며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나왔던 노래다. 그 당시를 떠올리며 노래했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판정단의 김구라를 지목하며 "촉이 좋은 김구라가 나를 찾아낼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2017년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작품을 쉬고 있는 김보연은 올해 장규성 감독의 영화 '어린 의뢰인'에 판사 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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