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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 핑클 완전체의 아름다운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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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 핑클 완전체의 아름다운 하모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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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핑클이 1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캠핑클럽'을 통해서다. 핑클은 '캠핑클럽'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줬을까?

14일 핑클의 캠핑 여정을 담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 1990년대 1세대 걸그룹의 황금기를 이끈 핑클 완전체 재결합은 핫한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캠핑클럽'에서 눈길을 모은 것은 이효리 이진의 남다른 케미다. 

[사진 = JTBC '캠핑클럽' 제공]
[사진 = JTBC '캠핑클럽' 제공]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정 반대 성격으로 시선을 모았다. 핑클 시절의 상징색도 눈길을 모았다. 이효리는 캠핑클럽에서 핑클 시절 이진과 다소 서먹했던 이유에 대해 "너는 블루, 나는 레드. 청군과 백군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클럽 사전 미팅에서부터 이효리 이진 두 사람의 '케미'는 기대를 모았다. 술을 마시지 않던 이진의 술 마시는 모습에 이효리는 "네가 예전에도 술을 마셨으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진은 "미국 가서 내가 많이 열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효리는 "나는 제주도에 가서 많이 닫혔다"고 말하며 "이제 둘이 완충이 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 이진은 이효리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진과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언니가 예능에서 우리 머리채 잡은 거 이야기해서 사람들이 사이 안 좋은 줄 알지 않냐"고 하자 이효리는 "'그때 그런 적이 있었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다. 소름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분명 말했다"며 "진아 너랑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 지난 일은 잊고 지금이라도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달달한 케미는 이효리 이진뿐만이 아니다. 핑클 완전체는 15년만의 재결합에도 찰떡궁합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방송도 기대케 했다.

캠핑클럽이 화제를 모으자 핑클 멤버 나이,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핑클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효리가 리더이자 맏언니다. 옥주현과 이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막내 성유리는 1981년생으로 38세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2016년에는 이진이 미국 하와이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미국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성유리는 2017년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세 사람은 '캠핑클럽'에서 남편에 대한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는 힌편 과감한 19금 토크로 눈길을 모았다. 옥주현은 핑클에서 유일한 미혼이다.

캠핑클럽으로 다시 뭉친 핑클은 지난 1998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당신은 모르실거야', 'NOW' 등 다수의 인기곡을 발매하며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걸그룹의 원조로 S.E.S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핑클은 지난 2004년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효리는 가수,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성유리와 이진은 배우로 활동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캠핑클럽'은 핑클 멤버들이 일주일간 캠핑을 하며, 캠핑이 끝난 후에는 재결합 활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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