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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임신 소식에 팬들이 깜짝 놀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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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임신 소식에 팬들이 깜짝 놀란 까닭은?
  • 최지영 기자
  • 승인 2019.07.16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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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휙. 정확하게 1월 1일." 

장신영 남편 강경준이 한 말이다.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 15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둘째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됐다. 

이날 팬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소식이 있었다. 바로 '1월 1일'이라는 날짜다. 이는 장신영의 둘째 임신 날이었던 것.

장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장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현재 장신영은 임신 7개월 차. 7개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가 그의 임신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이유는 변함없는 그의 아름다운 바디 비율 때문이다.

장신영이 임신했다고 말한 지난 1월 1일 이후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살펴보자. 지난 3월 25일 임신 2개월인데도 청순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는 변함이 없었다.  

지난 4월 역시 마찬가지다. 벚꽃 아래 서 있는 장신영 모습은 한 폭의 화보처럼 아리땁기 그지 없다. 이후 공개된 사진들에서도 장신영은 임신 사실을 모를 만큼 완벽함으로 이목을 끌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장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물론 눈썰미 좋은 팬이라면 장신영 임신 사실을 유추해낼 수 있는 대목도 있다. 그의 오버 핏 스타일링이 바로 그 이유다. 장신영은 몸에 달라붙지 않는 넉넉한 셔츠나 치마를 매치했다. 임신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즐겨 입는 넉넉한 패션 스타일이다. 

장신영은 지난 2009년 이혼 이후 첫째 아들 정한 군과 단둘이 생활해왔다. 이후 그는 지난 2013년 종영한 JTBC ‘가시꽃’에 출연해 현재 남편 강경준과 만났다. 연인으로 발전한 강경준 장신영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 1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혼 등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반려자를 맞은 장신영이 강경준과 함께 늘 행복하고 늘 화목하게 살길 팬들이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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