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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KBO)-프로축구(K리그) 하나 된 CSR '다회용컵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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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KBO)-프로축구(K리그) 하나 된 CSR '다회용컵 씁시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7.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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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프로야구(KBO리그)와 프로축구(K리그)가 힘을 합쳐 사회적 책임활동(CSR)을 실천한다.

FC서울, 울산 현대, 대전 시티즌, 광주FC, 강원FC, 수원 삼성, 수원FC, 부천FC1995(이상 프로축구단),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이상 프로야구단)는 오는 20일부터 새달 10일까지 각자 홈경기에서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리그 주관단체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유벤투스 친선경기를 찾는 관중들에게 리유저블컵을 배포, 일회용컵 감소를 독려할 예정이다.

 

▲ KT 위즈 응원단이 위즈 로고가 박힌 다회용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공]

 

이번 캠페인에 뜻을 함께 한 프로스포츠 12개 주체들은 일회용컵에 옮겨 담아 판매하는 음료나 주류 구입 관람객에게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다회용컵 확산을 독려한다.

프로스포츠협회는 리유저블컵을 기존 플라스틱과 다르게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컵과 라벨 필름 모두 폴리프로필렌(PP) 단일 소재를 사용, 온도에 따른 변형이 적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환경부 친환경 인증, BPA(비스페놀 A) FREE 인증을 받은 소재로 만들어 내용물에 관계없이 환경호르몬에도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프로스포츠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프로스포츠 7개 단체·구단과 협력해 프로스포츠의 CSR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프로스포츠협회가 제공할 리유저블컵.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공]

 

 

■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 프로그램 경기일정

△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LG(엘지) 트윈스-KT위즈(수원 KT위즈파크, 7월 26일)
-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 7월 27일)
- KIA(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인천 SK행복드림구장, 7월 30일)

△ 2019 하나원큐 K리그

- FC서울-전북 현대(서울월드컵경기장, 7월 20일)
- 울산 현대-강원FC(울산종합운동장), 대전 시티즌-수원FC(대전월드컵경기장, 이상 7월 21일)
- 팀 K리그-유벤투스(서울월드컵경기장, 7월 26일)
- 광주FC-수원FC(광주월드컵경기장, 7월 27일)
- 강원FC-전북 현대(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수원 삼성-포항 스틸러스(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FC-FC안양(수원종합운동장, 이상 8월 4일)
- 부천FC1995-광주FC(부천종합운동장,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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