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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배성우, 대세 배우의 미묘한 희로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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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배성우, 대세 배우의 미묘한 희로애락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7.16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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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배우 배성우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변신’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선 영화 '변신'을 통해 사제 역할에 도전한 그가 '희로애락'의 감정을 표현해주었다.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이 함께하는 인터뷰 시간, 진행자는 그에게 희로애락을 표현해주길 부탁했다.  

잠시 고민을 빠진 모습이었지만 그는 먼저 희로애락의 기쁠 '희'를 표정으로 보여줬다.  

조금은 헷갈릴 수 있으나 그는 분명 기쁨을 표현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성낼 '로'를 표현했다. 부릅뜬 눈에서 분노가 느껴졌다.  

'슬프다...'
이어진 슬플 '애'를 표현한 그는 얼굴의 미묘한 움직임으로 슬픔을 표현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즐길 '락'을 표현한 그는 즐거움의 감정을 폭발시켜버리며 
현장을 즐거움으로 가득하게 만들었다.   

한편 유쾌하게 감정을 표현해준 그였지만 
그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는 공포 장르로 이전과 다른 강렬한 연기를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변신'은 배우 성동일, 장영남, 아역 김강훈, 신예 배우 조이현, 김혜준이 함께하며 개봉하는 8월,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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