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연 배우로 첫 사극에 도전을 알리는 날이었다.  

그는 첫 순서로 포토타임을 가졌다.  

클로즈업도 굴욕없는 모습으로 
'얼굴천재'란 별명을 충분히 이해시키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대를 잠시 내려오는 순간마저도 그의 별명을 입증 시켰다.  

첫 사극 도전에 걱정스러운 맘을 표현했던 그였지만 

어느 순간에나 빛을 내던 그의 모습이었다.  

한편 배우 신세경,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이 함께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여성사관과 대군의 로맨스를 그려내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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