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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비키니 화보,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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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비키니 화보,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를 넘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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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출산 8개월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 한채아 수영복 자태는 눈을 의심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웠다. 이를 본 팬들이 감탄을 표하는 것도 이상할 게 없다. 

19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공개한 한채아 수영복 화보는 놀라움 자체였다. 한채아 수영복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퍼스트 룩'를 통해 공개된다.

한채아는 이번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도 함께 뽐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원피스 형태부터 비키니 스타일까지 다양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배우 한채아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배우 한채아 [사진 = 퍼스트룩 제공]

 

한채아는 최근 잡지 인터뷰에서 "딸아이를 둔 엄마가 됐다. 정신없이 지냈다고 말하는 게 솔직한 대답 같다"며 결혼과 출산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오랜 기간 대중 곁을 떠나있던 한채아 화보 공개로 한채아 결혼과 임신, 출산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온다' 뮤직비디오로 연기 데뷔했다. 이후 한채아는 드라마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또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에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사랑 받았다. 힌채아는 '나 혼자 산다'에서의 활약으로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채아는 지난 2017년 차범근 차남 차세찌와 열애가 불거졌다. 이후 한채아는 2018년 3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에서 차세찌와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18년 5월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린 한채아는 2018년 11월 결혼 6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채아 남편 차세찌는 축구선수 차두리 동생이기도하다. 차세찌 직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차세찌는 아버지 차범근, 형 차두리와 함께 다수의 방송 CF 출연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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