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21:45 (목)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김하경 러브라인? 강성연 등장, 인물관계도·후속작 주목
상태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김하경 러브라인? 강성연 등장, 인물관계도·후속작 주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20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강미혜(김하경 분)와 김우진(기태영 분)이 이어질까?

20일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70회에서는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과의 이야기를 글로 쓰는 김하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하경은 "우리 엄마는 자기 자식들의 결혼 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의 결혼에 간섭한다"라는 해학적인 글을 썼다. 해당 글을 읽고 기태영은 웃음지었고 "세상에 빛같은 글"이라고 평가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사진 =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사진 =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기태영과은 현재 김하경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김하경에게 고백하라는 조언에는 고개를 저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총 100부작 드라마다. 현재 70회까지 방송되며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나혜미(강성연 분)이 새로운 악녀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종수(동방우 분)의 아내로 한태주(홍종현 분)을 압박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인물관계도에 강성연이 추가되며 마지막회까지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영 이후의 후속작도 시선을 모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 드라마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배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