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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블 신작 '이터널스' 합류... 2020년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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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블 신작 '이터널스' 합류... 2020년 11월 개봉 예정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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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 카렌 역을 맡은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역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마동석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SDCC) 행사에 '이터널스'의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영어 이름인 돈 리(Don Lee)로 소개된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터널스'에는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셀마 헤이엑, 리아 맥휴와 함께 돈 리(Don Lee)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주요 작품 중 하나로,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만화책이 원작이다. 우주 에너지를 활용해 초인적인 힘을 쓸 수 있는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앞서 다수의 매체를 통해 마동석의 '이터널스' 출연에 대한 보도가 있었지만 마동석 측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맞지만 그 이후에는 진행된 사항이 전혀 없다.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마동석은 고등학교 시절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국적을 취득한 후 체육학을 전공했다. 이종격투기 트레이너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의 꿈을 이뤘다. 미국 국적으로 본명은 돈 리(Don Lee)인 마동석은 영어 연기에 무리가 없는 배우다.

세계 속 한국 배우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하게 된 마동석이 할리우드에서도 특유의 캐릭터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터널스'는 오는 2020년 11월 6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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