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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엑소 세훈&찬열, "여섯 곡 모두 타이틀 감, 욕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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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엑소 세훈&찬열, "여섯 곡 모두 타이틀 감, 욕심 났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22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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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김지원 · 사진 주현희 기자] 찬열이 세훈과의 첫 번째 유닛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개최된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쇼케이스에서 찬열은 이례적으로 타이틀 곡을 세 곡 선정한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실 여섯 곡 다 타이틀로 하고 싶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찬열은 "사실 마음 같아선 6곡 모두 타이틀로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런데 여섯 곡의 분위기가 모두 다양하고,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도 다 달라서 듣는 분들이 집중하실 수 있게 세 곡만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세훈은 "원래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만 타이틀이었다. 그런데 다른 곡들이 좋아서 저희가 푸시를 많이 했다. 그래서 트리플 타이틀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은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앨범에 수록된 여섯 곡 중 '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 세훈&찬열은 각기 다른 매력의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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