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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X캐서린 프레스콧, 핑크빛 여행→연애세포 폭발... 이시언 "눈빛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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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X캐서린 프레스콧, 핑크빛 여행→연애세포 폭발... 이시언 "눈빛이 진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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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헨리와 양평 여행을 떠났다. 특히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실제 연인 못지않은 케미를 뽐내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04회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양평으로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혼자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나 혼자 산다’의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은 첫 등장부터 무지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산역에서 캐서린 프레스콧을 마주한 헨리가 연속 두 번의 포옹을 했기 때문. 이에 ‘나 혼자 산다’의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이 너무 반가웠다”면서 “한 번 안고 보니까 더 안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은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은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 사이를 계속해서 의심하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캐서린 프레스콧은 친구를 데려오지 않고 혼자 한국에 방문한 이유로 “헨리를 보러 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말을 들은 헨리 역시 수줍은 듯한 미소를 보였다.

 

나혼자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서로 얼굴을 가까이 한 채 사진을 찍은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의 모습이 나타나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은 또 다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시연 역시 “눈빛이 진심”이라며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을 유심히 지켜봤다.

그러나 ‘나 혼자 산다’의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과 인증샷을 남긴 사실에 대해 “외국에서는 이런 사진을 커플 사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고, 이시언은 “박나래랑 갔어도 이렇게 사진 찍었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나 혼자 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의 달콤한 양평 데이트가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살아났다”, “예쁜 만남 가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헨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배우로 1991년생이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지난 2009년 ‘스킨스 시즌3’(SKINS 3)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지난달 영화 ‘폴라로이드’에 출연한 캐서린 프레스콧은 오는 9월 ‘안녕 베일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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