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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박성웅,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에 "이게 뭐야?"... 신동엽 "들어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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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박성웅,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에 "이게 뭐야?"... 신동엽 "들어본 노래"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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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가 ‘놀라운 토요일’ 문제로 출제됐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의 박성웅은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에 어려움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69회에서는 “이게 뭐야?”라고 말하는 박성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는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 중 ‘땀 찔찔날 때 나 생각나 워딘가 모르게 손이 가 담백해’가 문제로 출제됐다.

유세윤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가수 겸 개그맨이다. 유세윤은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유세윤은 유브이에 소속돼있다.

유세윤 평양냉면은 지난 2015년 6월에 발매된 ‘월세 유세윤 다섯 번째 이야기’ 타이틀곡이다. 특히 유세윤 평양냉면에는 정상훈이 ‘양꼬치엔찡따오’라는 이름으로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를 들은 박성웅은 “이게 뭐야”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앞서 유세윤 평양냉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한 신동엽 역시 “가사도 봤었는데 어렵다”며 다소 높은 난이도를 실감케 했다.

1라운드 첫 번째 시도에 성공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유세윤 평양냉면 가사를 정확히 맞힌 뒤 갈비탕 먹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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